다테야마 박물관에 대해
인사 말씀
도야마현의 정신적 상징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영산인 다테야마를 중심으로, 웅대한 자연과 그 속에서 성장한 다테야마 신앙의 정신세계를 소개하는 시설, 그것이 도야마현 ‘다테야마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은 1991년 11월 1일에 개관하였습니다. 박물관이 위치한 도야마현 다테야마마치 아시쿠라지(芦峅寺) 는 과거 다테야마 신앙의 거점 집락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역사적 유산, 경관, 자료가 잘 보존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아시쿠라지 지역 전체를 하나의 박물관’으로 인식하여, 지역 전체를 둘러보며 배우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박물관의 역할을 넘어 신앙을 키워온 삶의 일부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박물관은 ‘다테야마에서 인간과 자연이 관계를 맺는 방법’을 주제로 자연,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자료를 수집·보존·종합 조사 연구를 수행하며, 이러한 자료와 연구 성과를 널리 전시·소개하여 교육, 연구, 여가 활동 등에 활용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심볼 마크
- 스기우라 고헤이
(杉浦康平) 씨 -
일본을 대표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시아 도상학(図像学) 연구자인 스기우라 코헤이씨가 제작했습니다. 만다라를 응용하여 디자인한 작품입니다.
건축
- 이소자키 아라타
(磯崎新) 작품 -
「포스트 모던 건축의 선구자」로 평가받으며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이소자키 아라타씨의 디자인입니다.
전시관은 천창(탑라이트)으로 빛이 쏟아지는 구조이며, 외벽에는 기와모양 벽돌 타일이 사용되어 주위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묘지 한쪽에 위치한 요보칸(遙望館)은 죽음을 체험하고 환생을 이루는 시설로 목조로 구현한 대공간과 절이나 사찰 건축의 화등창(火灯窓)같은 형태가 인상적입니다.
- 롯카쿠 키조
(六角鬼丈) 씨 -
만다라 유엔은 건축가 롯카쿠 키조 씨가 설계한 시설입니다. 조형물과 소리, 빛, 향기 등의 연출을 통해 다테야마 만다라의 세계를 현실 속에 구현하려는 시도가 담겨 있습니다.